2013. 10. 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벤제마, 베인스, 마타-PSG, 야누자이의 생일

TRANSFER GOSSIP

아스날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레알은 벤제마를 1,700만 파운드에 팔 준비가 되어있다. (피플)

맨유는 내년 1월 에버튼의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를 영입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에 윙어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더해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도 에버튼과의 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베인스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피플)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1월 맨체스터 시티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이적을 제의하는 문제에 대해 고려 중이다. 레알은 지난 여름에도 아구에로의 이적에 대해 문의한 바 있다. (옵저버)

파리 생제르망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이 열리면 첼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에게 3,5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마타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두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피플)

아슬레틱 빌바오의 호수 우루티아 회장은 맨유 측에 내년 1월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에게 다시 관심을 보일 생각은 버리라고 경고했다. (미러)

아스날과 맨시티, 맨유는 모두 PSV 아인트호벤의 17세 윙어 자카리아 바칼리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바칼리는 이번에 처음 벨기에 대표팀에 뽑혔다. (미러)

리버풀은 내년 1월 안지 마하치칼라의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스트라이커 라시나 트레오레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첼시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웨스트 브롬위치의 유망주 사이도 베라히노에게 이적을 제의하며 그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 것이다. 베라히노의 현재 계약은 내년 여름 끝난다. (메트로)

OTHER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첼시의 어떤 선수라도 다이빙이나 헐리우드 액션을 한다면 질책할 것이며 축구협회들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더랜드에게 2-1로 승리한 경기에 첫 선발 출전해 2골을 넣은 벨기에 공격수 아드낭 야누자이는 2월 5일 태어났는데 이 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 전 바르셀로나 공격수인 게오르게 하지,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체사레 말디니가 태어난 날이기도 하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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