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웨스트햄은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이 올시즌 대단한 출발을 보이자 내년 1월 재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모리슨은 1,9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갖고 있지만 웨스트햄은 다른 팀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그 조항을 삭제하고 싶어한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데포르티보 브라질의 17세 스트라이커 브루노 고메스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 우디네세, 상 파울루가 관심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여전히 앞서있다. (데일리 스타)
더비 카운티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과 맨유가 노리고 있는 18세 윙어 윌 휴즈를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유벤투스에서 34세 이탈리아 플레이메이커 안드레아 피를로를 영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데일리 메일)
카메룬의 미드필더 알렉스 송은 바르셀로나 1군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친정팀 아스날로 돌아가는 것을 고민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샬케04는 아스날과 첼시가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들이 드락슬러를 지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풀럼의 마틴 욜 감독은 스웨덴 AIK에서 뛰며 높이 평가받고 있는 수비수 알렉산더 밀로세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날, 리버풀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자신을 선발해달라고 간청하지는 않을 것이다. (가디언)
맨유의 18세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는 자신이 뛸 국가대표팀을 선택하는 문제에 대해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잉글랜드를 선택할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이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면 브라질 월드컵을 텔레비젼으로 봐야한다는 생각에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AND FINALLY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후각으로 언제 골이 들어갈지를 포함해 경기 중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영국의 윌리엄 왕자는 버킹엄 궁에서 잉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클럽들인 시빌 서비스 FC와 폴리텍 FC의 경기가 열리기 전 함께 축구 연습을 했다. 윌리엄 왕자는 행사를 위해 이전에 웨인 루니가 착용했던 축구화를 신고 나오기도 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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