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11. 2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베고비치, 맨유-마티치, 리베리, 벵거-램지

GuPangE 2013. 11. 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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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팀의 새 주전 골키퍼로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원하고 있으며 조 하트는 내년 1월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팀에서 정신적으로 강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 것이 내년 1월 임대를 떠나는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데일리 메일) 


벤피카는 맨유가 노리고 있는 네마냐 마티치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마티치는 첼시에서 2년간 한 경기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었다. (미러)


브라질의 윙어 에베르톤 히베이루는 700만 파운드에 맨유로 이적하는 꿈을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프랑크 리베리는 자신이 올해의 선수상을 탈 수 있다고 자신했다. 자신이 경기에 차이를 만들어 냈으며 수비진에 지속적인 위협을 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릿지는 비록 허벅지 부상을 입어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화를 냈지만 잉글랜드 대표로 독일전에서 90분을 소화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가디언)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난 시즌 미드필더 아론 램지를 홈 경기에서 제외하는 방향을 검토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홈 팬들의 조급함때문이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 사령탑 시절 한 선수를 '죽이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안첼로티 감독은 "한 선수가 저를 존중하지 않았고 그를 죽이려고 했지만 불가능한 일이었어요."라고 말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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