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아스날-샤르, 맨유, 브렌던 로저스

TRANSFER GOSSIP

FC포르투의 콜롬비아 대표팀 스트라이커 잭슨 마르티네스는 첼시로의 이적이 가까워지고 있다. 마르티네스의 에이전트는 계약 협상을 위해 런던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적료는 약 3,300만 파운드가 될 것이다. (메트로)

첼시는 또한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가 세비야와 재계약을 맺는 대신 팀을 떠나기로 선택한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을 제치고 그를 영입할 것이 유력해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과 뉴캐슬은 블랙번과 QPR에서 뛰었던 디나모 모스크바의 수비수 크리스토퍼 삼바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삼바는 가족들과 함께 잉글랜드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은 FC바젤의 라이트백 유망주 파비안 샤르를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메트로)

맨유는 올 시즌 뒤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파트리스 에브라의 대체자를 계속해서 찾고 있으며 FC포르투의 브라질 레프트백 알렉스 산드루를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풀럼은 팀의 프랑스 17세 공격수 무사 뎀벨레가 맨유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지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겟 웨스트 런던)

레알 베티스의 19세 윙어 알바로 바디요의 에이전트는 바디요가 아스날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인터내셔널 비지니스 타임스)

 

OTHER GOSSIP

스토크 시티의 피터 코아테스 회장은 내년 1월 1,500만 파운드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난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가 최소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팀에 잔류하길 원하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미드필더 샤를 은조그비아의 미래를 결정하기 전에 그가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트라이커 셰인 롱은 아직 재계약 조건을 협상 중이지만 팀에 잔류하고 싶다는 뜻을 재차 나타냈다. (버밍엄 메일)

뉴캐슬의 요앙 카바예는 유럽 대회에 출전하는게 그립지만 올시즌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캐슬 저널) 

AND FINALLY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이번주 영국 드라마 <코로네이션 스트리트> 촬영장에 방문하면서 드라마의 숨겨진 팬으로 밝혀졌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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