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11. 2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몬토야, 토트넘, 에버튼, 스벤 벤더

GuPangE 2013. 11. 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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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마르틴 몬토야의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몬토야는 바르사와의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되며 리버풀의 이안 아이레 이사는 내년 1월 그를 영입하기 위해 목요일 스페인으로 날아갔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FC바젤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의 프랑코 발디니 이사는 주중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젤이 첼시에게 1-0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레이튼 베인스가 올 겨울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베인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이적을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베인스는 발 부상으로 내년이 될 때까지 뛰지 못할 것이다. (미러)


뉴캐슬은 FC 도르드레흐트의 네덜란드 U-21 대표팀 골키퍼 베르너 한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AS로마와 라치오, 제노아도 그를 지켜보고 있다. (메트로)


아스날은 금요일 저녁 킬마녹을 상대하는 던디 유나이티드의 17세 유망주 라이언 가울드를 관찰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부상에서 회복 중인 앤디 캐롤과는 관계없이 내년 1월 마르세유의 공격수 안드레-피에르 지냑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아스날과 AS로마는 모두 바르셀로나의 17세 공격수 토니 사나브리아에게 이적을 제의했다. 사나브리아는 250만 파운드의 방출조항을 가지고 있다. 아스날은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와 샬케04의 독일 미드필더 막스 메이어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팀의 프랑스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와 아르헨티나 수비수 파브리시오 콜로치니가 팀을 떠나려는 시도에 대해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가디언)


맨유의 노장 수비수 라이언 긱스는 자신의 40세 생일에 팀 동료들이 꾸밀 장난을 피하기 위해 금요일 훈련에 빠질 것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미러)


AND FINALLY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장비담당관은 UEFA 챔피언스리그 나폴리에게 3-1로 승리한 경기에서 독일의 미드필더 스벤 벤더가 코가 부러져 피가 멈추지 않는 바람에 유니폼 3장을 갈아입었지만 모자라자 구단 용품샵에서 유니폼을 사야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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