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11. 3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다비드 루이스, 라모스, 토트넘, 빌라스 보아스

GuPangE 2013. 11. 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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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를 내년 1월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킬 용의가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세르히오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때문에 바빠지기 시작했다. 라모스는 갈라타사라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퇴장당한 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비판을 받았다. (미러)


에버튼은 내년 1월 LA갤럭시의 스트라이커 랜던 도노반의 세번째 임대 영입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크리스탈 팰리스의 야닉 볼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윌프레드 자하가 6개월 전 떠났던 친정팀으로 임대가는 것을 반길 것이라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티브 클락 감독은 내년 1월 스트라이커 셰인 롱을 팔 계획이 없다고 주장했다. (스카이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내년 1월 첼시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뤼네를 임대하려 한다. (데일리 스타)


벤피카의 수비수 에세키엘 가라이를 영입하려면 맨유의 계획은 물거품이 된 것으로 보인다. 가라이가 팀에서 행복하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트라브존스포르는 내년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풀럼의 불가리아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영입하려 한다. (미러)


OTHER GOSSIP


현역에서 은퇴한 전 맨유 스타인 개리 네빌과 폴 스콜스는 자신들이 뛰는 동안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해 여전히 마음에 걸린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면 구단과의 계약이 끝나며 아직 새로운 협상을 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메트로)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맨유가 지난 여름 영입하려 했던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와 계약 협상을 하는데에 있어 그의 부상을 이용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그저 그런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팀에 대해 팬들이 인내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지난 목요일 유로파리그에서 한 트롬쇠 팬은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에게 "당신은 내일 아침 경질될거야."노래를 부르다 안전요원들에 의해 자리를 옮겨야 했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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