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카시야스, 첼시-구아린, 아스날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파트리스 에브라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FC포르투의 알렉스 산드로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메트로)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속해서 벤치에 머물고 있는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를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인터 밀란과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 영입에 합의하는데 가까워졌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파리 생제르망은 첼시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와 리버풀은 포르투의 미드필더 페르난도를 놓칠 가능성이 있다. 페르난도가 이탈리아 진출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의 에이전트가 다른 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과 맨유로부터 받은 제의가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토트넘은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후임을 선임하기 위해 FC 바젤의 무라트 야킨 감독과 접촉했다. (메트로)

리버풀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와의 재계약을 위해 에이전트와 협상을 시작했다. (가디언)

맨유는 윙어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낮은 이적료에 잃지 않기 위해 새로운 계약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풀럼의 르네 뮬레스틴 감독은 안더레흐트나 PSV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난 미드필더 브라이언 루이즈가 여전히 팀에서 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러)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로멜루 루카쿠와 헤라르드 데울로페우가 맹활약하면서 유럽 명문팀들이 젊은 선수들을 다음 시즌 에버튼으로 임대보내고 싶어한다고 주장했다. (가디언)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이 골 결정력을 높이려면 더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아스날의 윙어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올시즌 개막전에서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지만 구단 체육관에서 춤추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회복이 다 됐을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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