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나폴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팀이 세리에 A 우승에 도전하는데 힘을 실어주기 위해 내년 1월 친정팀 리버풀의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과 리버풀은 75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올림피아코스의 그리스 스트라이커 코스타스 미트로글루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인터 밀란의 수비수 안드레아 라노키아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뉴캐슬의 수비수 스티븐 테일러를 남은 시즌 동안 임대하고 싶어한다. (미러)
AS모나코는 지난 10월에 구단과 재계약을 맺은 토트넘의 잉글랜드 수비수 카일 워커를 영입할지 저울질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바이어 레버쿠젠의 루디 푈러 단장은 구단이 내년 1월 첼시의 벨기에 윙어 케빈 데 브뤼네의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메트로)
Other gossip
토트넘에서 경질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450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받게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토트넘의 골가뭄에도 불구하고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선발하길 거부한 뒤 경질되었다. (인디펜던트)
카디프 시티의 말키 맥카이 감독은 내년 1월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해 '1페니'도 받을 수 없다는 말을 전해들은 뒤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데일리 메일)
샬케04의 랄프 랑닉 감독은 한 신문의 설문조사에서 스티브 클락 감독의 후임으로 웨스트 브롬위치를 맡았으면 하는 감독 1위로 뽑혔다. (버밍엄 메일)
울버햄튼과 선더랜드, 노리치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헀던 칼 로빈슨은 미국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 (워싱턴 포스트)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가 기술이 뛰어나진 않으며 한 시즌에 25골을 넣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고든 스트라칸 감독은 긴 부상 회복 기간을 견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런 플레쳐의 복귀를 반겼지만 대표팀에 다시 선발할지는 더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스코츠맨)
And finally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인 마이클 오언은 탈리반과의 전쟁이 끝나는 기념으로 웸블리에서 잉글랜드와 아프가니스탄의 경기가 열리는 것에 대해 지지하고 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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