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 WBA-솔샤르, 에버튼, 퍼거슨

Transfer gossip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는 비야레알의 아르헨티나 센터백 마테오 무사키오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은 옥세르의 스트라이커 폴-조르주 은텝을 영입하기 위해 AS로마와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볼프스부르크의 베테랑 공격수 이비차 올리치는 스토크 시티의 깜짝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올리치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되며 함부르크도 그를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를 관찰하고 있지만 내년 1월 그를 영입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FC바젤의 수비수 파비안 샤르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날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과 맨유는 세비야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를 영입하기 위해선 방출조항에 있는 3,300만 파운드를 맞춰줘야 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토트넘은 거스 히딩크 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과 아약스의 프랑크 데 보어 감독이 모두 팀의 감독직을 거절하면서 새 감독 선임 작업에 타격을 입었다. (미러)

토트넘 서포터즈는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경질과 캐피탈 원 컵 탈락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타임스)

과거 맨유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폴란드 레기아 바르샤바의 감독직을 거절한 뒤 웨스트 브롬위치와 협상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한편 솔샤르는 WBA를 맡는데 부정적이며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감독도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 스타)

카디프 시티는 말키 맥카이 감독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길 거부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튼은 아루나 코네, 대런 깁슨, 헤라르드 데울로페우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UEFA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내년 1월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의 임대를 노릴 것이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알렉스 퍼거슨 경은 ITV 퀴즈쇼 <Who Wants To Be A Millionaire?>에 출연해 5만 파운드의 상금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자선단체에 기부하면서 지난 출연 당시의 기록을 깼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 팬들은 센테너리 스퀘어에 새로 생긴 도서관이 라이벌 아스톤 빌라의 상징색으로 꾸미자 화가 나 있는 상태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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