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1. 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로익 레미, 아스날, 라멜라, 산드루-찰리 아담

GuPangE 2014. 1. 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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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충격을 주었다. (메트로)


스포르팅 리스본은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17세의 나이지리아 공격수 켈레치 이헤아나초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이헤아나초는 최근 FIFA U-17 월드컵에서 MVP로 뽑힌 바 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이 노리고 있는 레오 밥티스탕은 임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도 좋다는 얘기를 전해들었지만 웨스트햄이 그를 데려오려면 치열한 경쟁을 해야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한편 웨스트햄은 8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사우스햄튼의 스트라이커 릭키 램버트를 영입하려는 깜짝 후보로 떠올랐다. (미러)


첼시의 미드필더 마이클 에시앙의 에이전트는 에시앙이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다. 올리비에 지루가 부상당하면서 공격수층이 얇아졌기 때문이다. (메트로)


리버풀은 FC바젤의 이집트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7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대해선 합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팀의 수비 문제를 해결할 선수로 에버튼의 센터백 욘 헤이팅아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이팅아는 올 시즌 팀에서 후보로 밀려나있으며 이번주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터키의 베식타스는 맨시티의 후보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레스콧은 잉글랜드에 남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풀럼의 르네 뮬레스틴 감독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윙어 자카리아 라비야드가 PSV 아인트호벤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더비 카운티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18세 미드필더 윌 휴즈의 우선 협상권을 갖기로 합의했다. (미러)


토트넘은 인터 밀란과 유벤투스 측에 지난 여름 구단 이적료 신기록인 3,000만 파운드에 영입한 에릭 라멜라가 이적 대상이 아니라고 경고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첼시가 노리고 있는 사우스햄튼의 루크 쇼는 10년전 너무 작아서 입단하지 못했던 첼시와의 경기에 나설 것이다. (미러)


AND FINALLY

토트넘의 미드필더 산드루는 태클로 파울리뉴를 최소 한달동안 결장시킨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에게 으스스한 메세지를 보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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