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3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알론소, 리버풀, 베인스, 빈센트 탄

TRANSFER GOSSIP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 협상을 거절한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위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19세 플레이메이커 닉 포웰을 헐 시티에 임대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얇은 선수층에 우려하고 있는 리버풀은 우디네세의 미드필더 엠마누엘 아게망 바두에게 내년 1월 7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메트로)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지 않을 것이라 보장할 수 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함부르크의 수비수 마이클 만시엔을 임대로 데려오고 싶어한다. (미러) 

OTHER GOSSIP

레이 윌킨스는 르네 뮬레스틴 감독의 코칭 스태프로 풀럼에 복귀할 것이다. 윌킨스는 첼시와 왓포드, 밀월에서 코치직으로 일하기 전 1997년 풀럼을 지휘한 바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골드 구단주는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이 2-3주 내에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수비를 보강하는데 초점을 맞출 수 있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팀 셔우드와 18개월짜리 감독 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가브리엘 오베르탕의 뉴캐슬 생활은 조만간 끝날 수도 있다. 아스날전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말을 전해들은 오베르탕이 홈구장을 박차고 나갔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카디프 시티는 여전히 몰데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팀의 사령탑으로 데려오기로 결심한 상태이며 스벤 예란 에릭손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의 영입설은 부인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카디프 시티의 빈센트 탄 구단주는 보드진 측에 자신이 생일에 '8'이 들어간 선수들을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알렸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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