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르코 마린, 마르키시오, 치차리토, 아스날

TRANSFER GOSSIP

독일의 윙어 마르코 마린은 임대로 뛰고 있는 세비야에 영원히 잔류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첼시를 떠날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다. (데일리 스타)

이탈리아의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는 유벤투스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으며 리버풀,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접촉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의 스트라이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에이전트는 에르난데스가 올 여름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계획이라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스타)

위건의 우베 뢰슬러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후보 미드필더 잭 로드웰을 긴급 임대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 리즈 유나이티드, 블랙번, 브라이튼이 모두 웨스트햄의 수비수 조던 스펜스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메수트 외질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으며 외질이 팀 계획의 중심에 있음을 재확인시켜주었다. (미러)

아스날의 아론 램지는 일요일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게 복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웨인 루니는 자신이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모두 주장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AND FINALLY

토트넘의 미드필더 산드루는 지난 토요일 첼시에게 4-0으로 패한 뒤 두시간동안 선수단이 말다툼을 벌였다고 말했다. (미러)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는 지기 싫어하는 성격때문에 세 살 난 딸과 게임을 하다 울게 만들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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