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르셀로나, 데 헤아, PSG, YNWA

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영입하고픈 4명의 선수 중 한명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헤수스 나바스를 노릴 것이다. 영입 대상에는 전 아스널 공격수 카를로스 벨라도 포함되어 있다. (메일 온 선데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에게 내년 1월에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지 못하며 남은 계약 기간을 채워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데이 미러)

파리 생제르망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에버턴의 수비수 시무스 콜먼의 영입을 다시 추진할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전 맨유 수석코치인 카를로스 케이로스는 윙어 앙헬 디 마리아와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가 루이스 판 할 감독이 패닉 바이한 예들이라고 주장했다. (가디언)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는 맨유가 19세 안토니 마샬을 영입하면서 계약의 일부로 AS모나코에 입단할 기회를 거절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아스톤 빌라에서 이적하는데 처음 도움을 주었던 심리 전문가를 다시 찾아갔다. (선데이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는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가 더이상 제레미 피어스 회장을 위해 뛰지 않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선데이 피플)

웨일스 대표팀의 크리스 콜먼 감독은 팀을 2018년 월드컵으로 이끌고 싶으며 웨일스 축구협회 수뇌부고 자신에게 기회를 줄 용의가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웨일스 온라인)

웨일스의 크리스 콜먼 감독은 내년 여름 유로2016이 열리기 전에 잉글랜드와 '영국 최고의 팀'을 가리는 경기를 한다면 환영이라고 전했다. (메일 온 선데이)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지난 2009년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고 싶었지만 그가 리버풀에 남기 위해 거절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트위터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스포츠 스타이다. 3,77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그가 글을 남길 때마다 스폰서들은 평균 169,280파운드(약 3억 700만원)를 지불한다고 한다. (메일 온 선데이)

AND FINALLY...

리버풀을 너무 사랑하는 한 노르웨이 커플은 딸의 이름을 'You'll Never Walk Alone'의 약자인 'YNWA'로 부르고 있다. (메트로)

래퍼이자 배우인 리셀 비즐은 아스널이 지난 이적시장에서 필드 플레이어 영입에 실패하자 아르센 벵거 감독이 고집이 세며 팀을 맡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비난했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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