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루니, 데 헤아, 베컴

TRANSFER GOSSIP

아스널과 리버풀은 레알 베티스의 19세 스타 다니 세바요스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미러)

맨유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윌슨은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20곳이 넘는 클럽이 그에 대해 문의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는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흐레즈를 깜짝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토크 스포츠) 

프랑스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아스널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았다는 설에 대해 부인햇다. (스카이 스포츠)

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내년 여름 유벤투스를 떠날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기자 첼시가 바빠졌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웨인 루니는 전 맨유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경이 역대 가장 위대한 감독이라고 칭했다. (텔레그래프)

루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윙어 라힘 스털링이 리버풀을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일은 옳았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지난 월요일 밤 세르비아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프랑스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는 이적 시장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리버풀 데일리 에코)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에게 그만 불화를 일으키고 존중을 얻을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선)

전 맨시티 수비수인 제롬 보아텡은 맨시티의 벨기에 대표팀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잉이 자신의 이적료에 부담을 느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볼프스부르크 팀 동료였던 디에고 베날리오는 데 브루잉이 뛰어난 선수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톤 빌라의 팀 셔우드 감독은 팀의 재능있는 선수들이 힘든 상대를 만나도 이겨내도록 강하게 만들 계획이다. (버밍엄 메일)

스위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괴칸 인러는 잉글랜드에게 친선경기처럼 상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러)

전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인 이케르 카시야스는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가 맨유에서 받고 있는 대우에 대해 비난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프랑스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는 뉴캐슬팬들을 화나게 할 가능성이 있다. 뉴캐슬이 맨유나 크리스털 팰리스만큼 큰 구단이 아니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일스와 잉글랜드는 유로 2016에서도 이웃이 될 가능성이 있다. 웨일스 축구협회가 알아보고 있는 베이스캠프 후보가 잉글랜드가 선택한 곳과 가깝기 때문이다. (가디언)

맨유의 스페인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오는 토요일 리버풀전에 올 시즌 첫 출전을 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전 맨유 스트라이커인 루이 사하는 안토니 마샬이 맨유의 공격 라인에 힘과 속도를 가져다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스포츠)

전 첼시 스트라이커인 디디에 드록바는 몬트리올에서 첫 선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시카고 파이어를 상대로 4-3 승리를 이끌었다. (선)

AND FINALLY...

이번 주말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가 열리기 전,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인 마이클 오언은 현재 두 팀을 합친 베스트 11을 선발했다. 리버풀 선수는 단 3명만 포함되었다고 한다. (PremierLeague.com)

리버풀의 수비수 나다니엘 클라인은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사는 집의 옆집을 60만 파운드에 구입할 계획이다. (메트로)

몇몇 팬들은 과거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베컴이 차기 제임스 본드가 되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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