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9. 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맨유-뮐러, 에버턴-체리셰프

GuPangE 2015. 9. 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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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유벤투스가 자신을 이적시키기로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6,200만 파운드(약 1,126억원)에 첼시로 이적하길 거절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바이에른 뮌헨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클럽이 토마스 뮐러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엄청난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선)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산 마리노전에서 바비 찰튼 경의 잉글랜드 대표팀 최다 득점 기록을 깨도 자신을 향한 비판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텔레그래프) 


빅토르 발데스는 맨유의 EPL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됐음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기회를 받지는 못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은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데니스 체리셰프를 임대하려 했지만 거절당했다. (데일리 스타)


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의 에이전트는 루가니가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의 계획에는 그가 들어있지 않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의 고든 테일러 회장은 첼시가 창고처럼 선수들을 모아두고 있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첼시는 전 유럽에 33명의 선수들을 임대보낸 바 있다. (데일리 미러)


스완지 시티의 미드필더 존조 셸비는 지난 2012년 리버풀에 있을 당시 터치라인에서 충돌했던 알렉스 퍼거슨 경에게 감명받았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벨기에 대표팀 동료 케빈 데 브루잉이 여름 이적시장 동안 라이벌 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EPL에서 보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단 한명의 선수도 임대를 보내지 않았던 스토크 시티의 기록이 깨질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수비수 디오나탄 테세이라가 1군 경험을 위해 팀을 떠나는 것을 허락했기 때문이다. (스토크 센티널)


브라이턴의 미드필더 로한 인스는 클럽과 새로운 3년 계약을 맺으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추측을 잠재웠다. (아거스)


더비 카운티의 새로운 백만장자 구단주인 멜 모리스는 폴 클레멘트 감독에게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해야 한다는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던캐스터 로버스의 폴 딕코프 감독은 기차에서 잠든 모습에 팬에게 포착되어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 스타)


과거 미들스브러와 선더랜드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훌리오 아르카는 노던 리그의 사우스 쉴즈에 입단했다. 지난 2013년 은퇴를 선언했던 아르카는 다음주 스토크슬리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것이다. (쉴즈 가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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