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9. 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PSG-호날두, 벤제마, 맨유-로이스

GuPangE 2015. 9. 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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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파리 생제르망은 지난 이적시장 마지막 날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1억 1,000만 파운드(약 2,005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카림 벤제마는 자신이 팀을 떠날 계획이라는 소문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벤제마는 아스널과 이적설이 강하게 난 바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마르코 로이스를 노리고 있다. 맨유는 도르트문트의 임대 중인 아드낭 야누자이를 완전 이적시키고 로이스를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은 지난 이적시장 마지막 날 QPR의 스트라이커 찰리 오스틴을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 (이브닝 크로니클)


OTHER GOSSIP


웨스트 브로미치의 공격수 사이도 베라하노는 파업을 철회하고 이번주 훈련에 복귀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위르겐 클롭 전 도르트문트 감독은 "최고의 팀"에서 감독직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다음 행선지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리버풀 에코)


케빈 데 브루잉의 아버지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데 브루잉이 첼시를 상대로 골을 넣는다면 특별히 더 기뻐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데 브루잉은 지난 2014년 1월 첼시에서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미드필더 닉 포웰은 지난 2월 무릎 수술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훈련에 복귀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산 마리노에게 6-0 승리를 거두며 유로2016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뒤 예선 남은 3경기에서 실험을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메일)


호지슨 감독은 또한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과 다니엘 스터리지가 유로2016에 출전하기 힘들까봐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러)


맨유의 19세 스트라이커 안토니 마샬은 프랑스 대표팀 훈련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월요일 세르비아와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메일)


스완지 시티는 스트라이커 미추와의 계약을 끝내고 싶어한다. 미추는 지난 2014년 4월 이후 팀에서 뛴 적이 없으며 지난 시즌에는 나폴리에 임대됐었다. (선)


FC포르투의 회장은 UEFA에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참가하는 32개 팀이 난민을 위해 돈을 기부하자고 제안했다. 조별리그 첫 2경기에 판매되는 모든 티켓마다 1유로를 기부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과거 미들스브러와 선더랜드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훌리오 아르카는 토요일 노던 리그 디비전 2 사우스 쉴즈에서 데뷔전을 치를 것이다. 아르카는 지난해 선더랜드 선데이 모닝 리그의 윌로우 폰드에서 뛰었다고 한다. (이브닝 가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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