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9. 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데헤아, 챔벌레인, 리버풀

GuPangE 2015. 9. 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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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골키퍼 데 헤아와 재계약을 맺는데 실패하더라도 그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계획이다. (미러)


맨유가 AS모나코에서 19세 유망주 안토니 마샬을 영입하기 위해 3,600만 파운드(약 655억원)를 지불한 것은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망, 첼시, 맨체스터 시티 같은 팀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과거 아스널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폴 머슨은 아스널 팬들이 조용한 이적시장을 보낸 클럽에 속은 기분이 들 만하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은 지난 2년 동안 무릎과 사타구니에 문제가 생겨 뛰는 것이 괴로웠다고 말했다. (미러)


챔벌레인이 좋아하는 TV 해설자는 아르센 벵거 감독을 비판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리 네빌이라고 한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의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힘든 첫 시즌을 보내며 배운 점이 있으며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조세 무리뉴 감독의 비판을 받은 뒤 벤치에 앉지 못하게 된 첼시의 팀닥터 에바 카네이로는 논란이 발생한 이후 업무에 복귀하지 않고 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안필드의 수많은 깃발들로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잘 알려진 한 서포터즈 그룹을 만날 계획이다. (리버풀 에코)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는 리버풀이 올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AS로마의 레프트백 애슐리 콜은 팀의 챔피언스리그 출선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해지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QPR의 스트라이커 찰리 오스틴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데 실패할 경우 바이아웃 조항과 함께 급료 100% 인상을 원하고 있다. (겟 웨스트 런던)


선더랜드의 수비수 유네스 카불은 토트넘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 의해 혼자 훈련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선더랜드 에코)


수비수 마르크 무니에사는 스토크 시티에서 주전을 차지한 뒤 스토크가 자신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기에 딱 맞는 곳이라는데 전혀 의심이 없다고 말했다. (스토크 센티널) 


잉글랜드 월드컵 우승 멤버인 제프 허스트 경은 이적 시장 막판의 보여준 웨스트햄의 능력을 칭찬했다. 웨스트햄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 4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스트라이커 무사 소우는 페네르바체에서 알 아흘리로 1,170만 파운드(약 213억원)에 이적하기 전 웨스트햄과 선더랜드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레프트백 조던 아마비는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팬인 톰 그리피스에게 자신의 아스톤 빌라 유니폼을 기증하겠다고 약속했다. (버밍엄 메일)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스트라이커 글렌 머레이가 팀에 다른 면을 추가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본머스 에코)


AND FINALLY...


맨유는 골키퍼 데 헤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무산된 뒤 며칠 후 구단의 IT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고 한다. (메트로)


리버풀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경기당 평균 12.29km를 뛰어 EPL에서 가장 열심히 일한 선수로 조사되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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