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9. 10.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이스코, 제라드, 슈바인슈타이거, 에버턴

GuPangE 2015. 9. 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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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은 내년 1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계획이다. (스포르트)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돈 가버 커미셔너는 리버풀이 내년 1월 LA갤럭시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를 임대로 재영입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아스널과 토트넘은 18세 스위스 스트라이커 브릴 엠볼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그의 소속팀 FC바젤은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약 184억원)를 책정했다. (토크 스포츠)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이 다시 열릴 때까지 선수단을 강화할 계획이 없으며 가을에 자유계약으로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에코)


OTHER GOSSIP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잉글랜드 대표팀 최다 골 기록을 깬 웨인 루니가 그의 세대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칭했다. (미러)


맨유의 1군 선수들은 루이스 판 할 감독의 엄격한 체제 하에서 불만을 갖고 있다고 한다. (타임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첼시와 토트넘이 홈 구장을 증축하는 동안 웸블리 스타디움을 단시간 사용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선수생활을 시작했던 TSV 1860 로젠하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슈바인슈타이거를 영입하는데 알려졌던 1,440만 파운드(약 265억원)가 아닌 650만 파운드(약 120억원)만 들었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가 영입을 노렸던 에버턴의 수비수 존 스톤스는 에버턴과 재계약을 맺는다면 3,800만 파운드(약 699억원)의 이적 허용 조항을 넣으려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전 맨시티 미드필더 오언 하그리브스는 케빈 데 브루잉이 측면에서 재능을 살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세르히오 아구에로 뒤에서 다비드 실바를 넘어서 10번자리를 차지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브라질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로미치의 풋볼 디렉터는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2,500만 파운드(약 460억원)로 평가받는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를 어설프게 영입하려 했던 일에 대해 비난했다. (선)


첼시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팀이 올 시즌 고전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모두가 첼시를 꺾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그레엄 수네스 전 리버풀 감독은 아스톤 빌라에서 이적한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리버풀에서 슈퍼스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선더랜드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올시즌 이미 5골을 넣은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가 원톱으로는 뛸 수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2003-04시즌 EPL에서 무패 우승을 차지했던 아스널은 제때 급료를 지급하지 못했는데 하이버리에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홈구장을 이전하는 일을 포함해 재정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러)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 참가하는 80개 팀은 난민 문제를 돕기 위해 첫 홈경기의 판매 티켓당 1유로씩을 기부하기로 합의했다. (가디언)


맨유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의 50번째 골을 넣은 동료 웨인 루니에게 사인을 요청했다. (선)


아스널의 윙어 시오 월콧은 컴퓨터 게임 <FIFA 16>에서 가장 빠른 선수가 될 것이라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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