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PSG-호날두, 데 헤아, 손흥민

TRANSFER GOSSIP

QPR의 스트라이커 찰리 오스틴은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기사 중 맞은 것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윌슨은 다음주 임대를 떠날 것이다. 14곳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파리 생제르망은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고 싶으면 10억 유로(약 1조 3,400억원)를 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유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주급이 20만 파운드(약 3억 7,000만원)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러)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장기간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몇몇 맨유 선수들은 구단의 비디오 분석관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다. 너무 많은 시간을 비디오 분석에 할애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맨유와 이적설이 난 뒤 급료를 두배로 올리는 새 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미러)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스티브 맥마나만은 토요일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모두 정체성을 잃은 듯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페르난두는 사타구니 부상에서 거의 회복해 약 1년 만에 고통이 사라진 상태라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하워드 캔달 전 에버턴 감독은 첼시가 수비수 존 스톤스의 영입을 노리면서 토요일 에버턴과 첼시의 경기에 에버턴이 더 날 선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아스톤 빌라의 팀 셔우드 감독은 부상당한 미드필더 이드리사 가나가 빠르게 복귀할 것이라며 그를 로봇에 비유했다. (데일리 스타)

스완지 시티의 개리 몽크 감독은 애슐리 윌리암스가 EPL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이라고 말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는 리버풀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팀에 돌아와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선더랜드 에코)

선더랜드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EPL 하위권에서 올라가기 위해 충분히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다고 생각한다. (미러)

전 뉴캐슬 풀백인 올리비에 베르나르는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가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팀에서 뛸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크로니클)

WBA의 리차드 갈릭 풋볼 디렉터는 클럽이 하부리그의 젊은 재능들을 찾아내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준비를 할 수 있게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버밍엄 메일)

레스터 시티는 지난 이적시장 마지막 날 스완지를 떠난 풀백 드와이트 티엔달리에게 입단테스트 기회를 주었다. (레스터 머큐리)

스토크 시티의 주장인 라이언 쇼크로스는 등 수술 후 회복을 위해 조깅과 수영을 다시 시작했다. (스토크 센티널)

노리치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그라반을 노리고 있다고 알려진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노리치에 악감정은 없다고 말했다. (본머스 에코) 

왓포드의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마테이 비드라를 임대보낸 이유는 자신의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왓포드 옵저버)

노리치 시티의 리키 판 볼프스빈켈은 레알 베티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는 동안 재기를 노리고 있다. (노리치 이브닝 뉴스)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본머스로 이적한 글렌 머레이가 "클럽의 아이콘"이라며 칭찬했다.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

AND FINALLY... 

토트넘이 새로 영입한 손흥민은 구단으로부터 빨간 차를 사면 안된다는 얘기를 들었다. 라이벌 팀 아스널의 색이기 때문이다. (코리아 중앙 데일리)

아스널은 난민 문제를 돕기 위해 스토크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판매되는 티켓당 1파운드를 기부할 예정이다. (Arse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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