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들은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토요일 에버턴과의 경기에 패하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첼시 감독직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과거 리버풀의 주장을 지냈던 그레엄 수네스와 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3-1로 패하자 브렌던 로저스 감독의 전술과 선발에 대해 비판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19세 공격수 안토니 마샬이 리버풀전에서 데뷔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그에게 아직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않길 바라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전 리버풀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대행이었던 스튜어트 피어스가 훈련 전 화장실에서 대표팀 주장직을 스콧 파커가 맡게 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모욕적이었다고 말했다. (메일 온 선데이)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여름 영입대상이었던 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의 선수 영입 금지가 풀리면 포그바가 바르사에 입단할 준비가 되었기 때문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하지만 유벤투스는 오는 화요일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맨시티가 포그바에게 다른 제의를 하기에 앞서 그의 재능을 평가할 기회를 줄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WBA의 사이도 베라히노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거의 이적할 뻔 한 뒤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으며 거액의 재계약을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뉴캐슬은 스트라이커 파피스 시세가 내년 1월 중동으로 떠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던 아이브가 나이지리아 대표팀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곧바로 대표팀에 뽑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 피플)
AND FINALLY...
조세 무리뉴 감독은 에버턴에게 패하기 전 TV 인터뷰에서 올 여름 영입 대상이었던 에버턴 수비수 존 스톤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답을 짧게 끝내며 회피했다. (인디펜던트)
아스널과 에버턴 등 여러 클럽들은 토요일 홈 경기에 난민들을 환영한다는 배너를 노출하는 등 난민 수용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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