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뉴캐슬-오스틴, 아스널, 무리뉴, 제라드

TRANSFER GOSSIP

뉴캐슬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QPR의 스트라이커 찰리 오스틴에게 600만 파운드(약 109억원)를 제시할 계획이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내년 1월 안더레흐트의 벨기에 미드필더 유리 티엘레만스에게 1,400만 파운드(약 255억원)를 제시할지 검토 중이다. 첼시도 그를 노리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골드 회장은 팀의 16세 수비수 리스 옥스포드에 대한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널의 관심을 차단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골드 트위터)

아스톤 빌라의 팀 셔우드 감독은 전 토트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가 무보수로 뛸 용의가 있다고 생각하며 팀에 온다면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브닝 스탠다드)

뉴캐슬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수비수 마이크 윌리암슨과 윙어 요앙 구프랑의 임대 이적을 거부할 것이다. (쉴즈 가젯)

OTHER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지난 토요일 3-1로 패한 뒤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에게 욕설을 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첼시 스태프들과 첼시 선수들의 아내 그리고 여자친구들도 팀 닥터 에바 카네이로에 대한 무리뉴 감독의 대우에 대해 화가 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에바 카네이로는 지난 8월 스완지전에서 에당 아자르를 치료한 일에 대해 무리뉴 감독의 비판을 받은 후 복귀하지 않고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이 새로 영입한 윙어 미카일 안토니오는 10대 시절 자신의 어머니가 토트넘행을 막았다고 말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웨일스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올시즌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 체제에서 팀을 더 많이 돕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스포르트)

위르겐 클롭 전 도르트문트 감독은 네덜란드 대표팀의 새 사령탑이 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지난주 리버풀에게 3-1로 승리한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처음 차봤다고 밝혔다. (MUTV)

리버풀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던 맨유의 스트라이커 안토니 마샬은 화요일 PSV아인트호벤과의 경기에 첫 선발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미러)

스티븐 제라드는 라파엘 베니테스 전 리버풀 감독이 지난 2009년 사비 알론소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킨 일은 바보같았다고 말했다. 제라드는 또한 리버풀에서 뛰는 동안 엘 하지 디우프가 최악의 영입이었으며 루이스 수아레스와 다니엘 스터리지 사이에 경쟁의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카디프 시티의 새 3rd 유니폼은 올 시즌 한 선수를 후원해주는 팬들에게만 699파운드(약 127만원)에 판매될 것이다. (웨일스 온라인)

브라질의 한 2부리그 경기에서는 물이 많이 고여 선수들이 달리거나 패스하기 힘들어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진행되었다. (블리처 리포트)

일요일 토트넘과 선더랜드의 경기에서는 반은 선더랜드, 반은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팬이 카메라에 잡혔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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