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스톤스, 가야, 스완지, 챔피언스리그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팀을 떠날 경우 에버턴의 존 스톤스 영입에 나설 것이다. (토크 스포츠)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는 발렌시아의 수비수 호세 가야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할 것이다. (메트로)

스완지 시티는 내년 1월 헐 시티의 윙어 아메드 엘모하마디와 리즈 유나이티드의 풀백 샘 바이람을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

본머스는 지난 여름 인터 밀란을 떠나 자유계약 신분이 된 미드필더 알레산드로 칸나타로와 계약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본머스 에코)

울버햄턴은 무릎 십자 인대 부상을 당한 누하 딕코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프라이저 캠벨의 임대를 검토 중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OTH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안토니 마샬은 PSV 아인트호벤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르기 전에 경기장으로 가는 팀 버스를 놓칠 뻔 했다. (가디언)

맨유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해 3,500만 파운드의 손해를 봤다고 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전 맨유 수비수인 리오 퍼디난드는 알렉스 퍼거슨 경이 현재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내보낸 것은 잘못이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차비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바르셀로나를 지휘하던 시절 자신에게 창피를 줬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전 리버풀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옛 팀 동료 엘 하지 디우프가 자신이 인종차별을 했다며 비난하자 법적 조언을 구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주장인 미켈 아르테타는 팀 동료들이 최근 부상당한 잭 윌셔를 응원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챔피언스리그 상대인 디나모 자그레브의 감독과 단장은 여전히 세금 탈루, 뇌물수수, 횡령 등으로 구속된 뒤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이다. (가디언)

스토크 시티의 피터 코아테스 회장은 팀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애매하게 시작했지만 나아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스토크 시티는 첫 5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18위에 머물러 있다. (스토크 센티널)

에버턴의 공격수 스티븐 네이스미스는 지난 이적시장 마지막 날 노리치로 이적하고 싶었지만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거절했다고 말했다. (노리치 이브닝 뉴스)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스콧 단은 지난 토요일 25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된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다치게 하려 했던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

리버풀의 수비수 마마두 사코와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는 목요일 보르도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과거 리버풀과 웨스트햄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돈 허친슨은 첼시와 뉴캐슬, 선더랜드가 초반에 부진한 이유가 프리시즌에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크로니클)

선더랜드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 토트넘에서 임대한 디안드레 예들린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선더랜드 에코)

AND FINALLY...

리버풀을 떠난 이아고 아스파스는 리버풀에서 뛰는 동안 영어 단어 중 "Yes" 딱 한 단어를 배웠다고 한다.  (라 마르카) 

아스널의 스페인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은 비디오 게임 <PES 2016>에서 가장 빠른 선수가 되었다고 한다.(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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