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첼시, 스완지, 루크 쇼

TRANSFER GOSSIP 

아스널이 이적료 기록을 깨고 영입했던 메수트 외질의 에이전트는 외질이 내년 여름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라이트백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스카우트들에게 그의 대체자를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이바노비치의 계약을 올 시즌 뒤 만료된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있는 라이트백 샘 바이람을 800만 파운드(약 145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사우샘프턴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맨유의 수비수 루크 쇼는 금요일 네덜란드에서 골절된 다리에 2차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과거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피구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중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지 선택해달라는 질문에 마치 화이트 트러플과 캐비어 중 하나를 고르라는 질문과 같다며 답을 거부했다. (AS) 

사우샘프턴은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부임설이 나고 있는 로날드 쿠만 감독에게 급료 인상과 재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데일리 미러) 

스토크 시티의 공격수 보얀은 이번 주말 레스터 시티전에 지난 1월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 첫 선발 출전을 바라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는 지난 2012년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 첫 출전을 노리고 있으며 잉글랜드 대표팀 내 누구와 비교해도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는 스타워즈 출연배우인 존 보예가와 만났다.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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