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9. 1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요리스, 맨시티, 클롭

GuPangE 2015. 9.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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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초 맹활약 중인 리즈 유나이티드의 레프트백 찰리 테일러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팀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전 아스널 스트라이커인 카를로스 벨라는 내년 1월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벨라는 지난 여름 미국 MLS와 유럽팀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우선 팀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스포르트)


OTHER GOSSIP


맨유는 다리가 골절된 레프트백 루크 쇼가 6개월 정도만 결장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무릎 부상을 당한 뒤 토요일 웨스트햄전에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아구에로는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7분간 뛰었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위르겐 클롭 전 도르트문트 감독은 EPL클럽들의 제의가 와도 거절할 계획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후임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맡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데이비드 길 전 맨유 회장은 라이벌 맨시티가 아시아 시장에서 맨유나 리버풀처럼 빅클럽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의 주장인 조던 헨더슨은 미국에서 발 뒤꿈치 수술을 받지는 않았다고 한다. 대신 주사를 여러번 맞았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유럽 축구협회 회장들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 이어 제3의 대회를 창설할지 논의했다. (AP)


AND FINALLY...


최근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마킹 교환 요구를 받은 유니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앙헬 디 마리아 유니폼이라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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