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9. 1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에버턴, 첼시, 타운센트

GuPangE 2015. 9. 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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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에이전트는 외질이 페네르바체로부터 진지한 이적 제의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타크빔)


에버턴은 내년 1월 엠폴리의 공격수 리카르도 사포나라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FC포르투는 인터 밀란에서 선더랜드에 임대 중인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리키 알바레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선더랜드 에코)


첼시는 발렌시아의 수비수 호세 루이스 가야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적 허용 금액을 지불할지 검토 중이다. (메트로)


OTHER GOSSIP


첼시의 스페인 풀백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스페인 출신 베스트 11도 EPL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가 새롭게 개편한 공격진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힘 스털링, 케빈 데 브루잉 그리고 다비드 실바는 토요일 웨스트햄전에 처음으로 함께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에당 아자르가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팀들은 보통 4위 안에 들 때 필요했던 승점보다 적은 승점만 있어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의 부상 복귀가 팀의 경기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올려놓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훈련 때 새로 이적한 크리스티안 벤테케와의 호흡을 근거로 들었다. (가디언)


스완지 시티는 FC위트레흐트가 미하엘 포름의 토트넘 이적을 놓고 돈 문제때문에 스포츠 중재 재판소로 향하는 일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있다. (웨일스 온라인)


AND FINALLY...


토트넘의 안드로스 타운센트의 여자친구는 한 게임에서 타운센트가 벌금을 받은 스크린샷이 트위터에 올라온 것을 보고 진짜인줄 착각했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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