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9. 1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제라드, 루니, 아데바요르, 아스널

GuPangE 2015. 9. 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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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버풀 미드필더인 스티븐 제라드는 LA갤럭시로 이적하기로 결정하기 전 토트넘과 파리 생제르망,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레알 소시에다드가 자신을 영입하고 싶어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제라드는 또한 지난 2014년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기회를 놓친 뒤 자신의 차 뒷자석에서 참을 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인 루니 없이 리버풀과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있다. 루니가 선수단과 함께 팀 호텔에 체크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토크 시티의 주장인 라이언 쇼크로스는 맨유시절 팀 동료인 웨인 루니가 잉글랜드 최다 골 기록을 깬 것보다 더 많은 영예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스토크 센티널)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1군 선수들과 훈련하기 보다 21세 이하 선수들과 훈련하길 자청했다. (데일리 미러)


과거 아스널 선수로 활약했던 찰리 니콜라스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스토크 시티전에 최근 부진한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선발로 내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스카이스포츠)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지난 이적시장 마지막 날 낭트에서 수비수 파피 질로보지를 영입한 것은 자신의 결정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은 형식이 바뀔 때까지 유로파리그에서 나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리그와 병행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ESPN FC)


전 리버풀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가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에서 키 플레이어로 떠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새로 영입한 케빈 데 브루잉이 팀에서 곧바로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분데슬가 클럽들이 EPL 팀들의 부유함때문에 스타 선수들을 지키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


토트넘은 첼시와 웸블리 스타디움을 공동으로 사용하는데 합의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서로 경쟁하는 일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A매치 휴식기 이후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되면서 새로 시작하는 느낌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가스톤 라미레스는 로날드 쿠만 감독에게 팀에서 미래가 없다는 얘기를 들은 뒤 자신의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과거 리버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폴 월시는 1988년에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전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시즌은 술에 빠져살았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전 맨유 골키퍼인 피터 슈마이켈은 레스터 시티에서 자신을 따라 골키퍼로 활약 중인 캐스퍼 슈마이켈이 자랑스럽지만 자신이 자식을 압박하는 부모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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