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호날두, 바르셀로나-쿠티뉴, 토트넘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는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9,000만 파운드(약 1,646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맨유는 또한 지난달 PSV아인트호벤을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헤렌벤의 18세 센터백 제리 생 주스테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 중이다. (토크 스포츠) 

AC밀란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회장은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원했지만 결국 리버풀의 마리오 발로텔리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를 내년 1월 임대 보낼지 생각 중이다. (라츠트 뉴스) 

토트넘은 600만 파운드(약 110억원)로 평가받는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의 17세 유망주 루카 요비치를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18세 스트라이커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셰필드 웬즈데이는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대니 그레엄을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그의 급료도 지불할 용의가 있다. (선더랜드 에코)

OTHER GOSSIP 

맨유의 수비수 필 존스는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해 토요일 선더랜드전에 복귀할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AFC윔블던의 스트라이커 아데바요 아킨펜와는 만약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상대하게 된다면 한 명만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햄스트링 문제때문에 오는 토요일 아스톤 빌라전에 나설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리버풀 에코) 

월솔의 윙어 로메인 소여스는 팀이 수요일 리그컵에서 첼시를 상대로 깜짝놀랄만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익스프레스 & 스타)

토트넘의 벨기에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팀 동료 해리 케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무득점 기록을 끝낼 것이라고 지지했다. 케인은 올 시즌 리그 5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이 대표팀 무대에 오를 준비가 되어 있으며 잉글랜드 대표팀에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머스 에코)

올해 37세로 올 시즌 EPL에서 뛰고 있는 필드 플레이어 중 최고령인 본머스의 수비수 실뱅 디스탱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선)

에버턴의 스페인 윙어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는 올 시즌 선발을 꿰차는데 실패한 뒤 자신이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길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이드리사 가나는 세네갈 대표팀 소집 중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전문가를 만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났다. (버밍엄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은 수요일 리그컵에서 찰턴과 만났을 때 찰턴 팬들의 반감때문에 괴로워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파듀 감독은 지난 2007년 찰턴이 EPL에서 강등될 당시 사령탑이었다.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

AND FINALLY... 

지난 주말 아스널과 첼시 경기 후 일부 아스널 팬들은 수비수 가브리엘 파울리스타가 징계에서 복귀할 때까지 '코스타 커피'를 보이콧하기 시작했다. (메트로)

노리치 시티의 풀백 러셀 마틴은 새로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짓고 있으며 루이스 수아레스 마틴, 카푸 그리고 크리스토프 베라 마틴 등 의견이 나오고 있다. (노리치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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