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루가니, 레반도프스키, 리버풀

TRANSFER GOSSIP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1군 선수단의 계약 상황을 재검토하면서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재계약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한편 외질의 에이전트는 외질이 내년 여름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라디오스포르)

아스널은 내년 1월 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를 영입하기 위해 1,300만 파운드(약 236억원)를 제시할 계획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는 볼프스부르크 전에서 9분 동안 5골을 넣은 뒤 그의 미래에 대해 묻는 질문에 "맨체스터? 항상 비가 오죠. 바르셀로나나 마드리드? 좋은 곳이죠."라고 답했다. (TVN24)

아스널은 지난 여름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에 대해 조심스럽게 문의했지만 그는 이적 대상이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다. (메일)

첼시는 마르세유의 수비수 니콜라스 은클루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피차헤스)

버밍엄 시티의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는 내년 1월 300만 파운드(약 55억원)에 이적할 수 있는 계약 조항이 있다고 한다. 리버풀이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의 에이전트는 로호가 맨유에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라디오 키스 키스)

맨체스터 시티의 풀백 바카리 사냐는 힘든 첫 시즌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날 생각은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마테이 비드라의 에이전트는 브라이턴이 비드라를 임대하기 위해 250만 파운드(약 45억원)는 너무 많다고 전했다. (브라이턴 아거스) 

OTHER GOSSIP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토요일 아스톤 빌라전에 맞춰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

아스널은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팬들이 토트넘에게 2-1로 승리한 리그컵 경기 도중 화이트 하트 레인의 배너를 뜯어냈기 때문이다. (메일)

전 리버풀 미드필더인 레이 휴튼은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선발 명단의 변화를 그만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전 뉴캐슬 스트라이커인 믹 퀸은 뉴캐슬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이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레스터 시티의 골키퍼 캐스퍼 슈마이켈은 고국인 덴마크에서 팀 동료 제이미 바디에 대해 끊임없이 물어본다고 말했다. (레스터 머큐리)

AND FINALLY...

카디프 시티는 '블루버드 주크박스'를 통해 팬들이 경기에 쓰일 노래를 선곡할 기회를 주고 있다. (웨일스 온라인)

토트넘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공으로 자신의 기술을 선보이며 한 아이를 화나게 만들었다. (라 가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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