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과르디올라, 뉴캐슬, 클롭, 멘데스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공격수 토마스 뮐러는 어떤 가격에도 팔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빌트)

맨체스터 시티는 전 브리즈번 로어 미드필더인 루크 브라탄을 영입 후 임대 보낼 것이다. (브리즈번 커리어 메일)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는 내년 1월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노리치, 슈투트가르트, 보르도가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타)

OTHER GOSSIP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를 차기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데려오기 위해 시도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를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82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선)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맨시티, 맨유와도 연결되었던 과르디올라 감독이 클럽과의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빌트)

뉴캐슬의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는 내년 1월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에게 선수 영입자금을 더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레알 소시에다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영입할 수 있게 되면 바뀔 수도 있다. (텔레그래프)

위르겐 클롭 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은 EPL클럽 감독직을 맡기 위해 휴식기를 끝낼 준비가 되어있다. 클롭은 현재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리버풀과 연결된 바 있다. (메일)

전 리버풀 미드필더인 대니 머피는 리버풀의 이적 정책이 브렌던 로저스 감독을 망쳐놓았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여전히 시험받고 있으며 재계약을 제의받을 만한지 증명해야 할 것이다. (스타)

맨유의 스트라이커 안토니 마샬의 에이전트는 "축구선수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고 영입하는 사람이 있다"며 아르센 벵거 감독을 비판했다. (RMC 스포츠)

브라질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파투는 지난 여름 맨유가 뒤늦게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는 3경기 출장 정기 징계를 받은 팀 동료 디에고 코스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일)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는 토트넘이 2011년 자신이 떠난 이후 퇴보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UEFA의 미셸 플라티니 회장은 자신이 카타르의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지지하기 전 미국 측에 그들에게 한표을 던지겠다고 말했을 수 있다고 전했다. (가디언) 

왓포드는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가 팀과 함께 훈련하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아데바요르는 토트넘을 떠나면서 내년 1월까지 팀에 입단 할 수 없다. (미러)

맨유의 마루앙 펠라이니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자신을 스트라이커로 쓰고 있지만 자신의 최적 포지션은 미드필더라고 주장했다. (블리처 리포트)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을 관리하고 있는 호르헤 멘데스는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힘있는 스포츠 에이전트 2위에 선정되었다. 멘테스는 6억 2,000파운드(약 1조 1,284억원)이상의 선수 계약을 처리했다고 한다.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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