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6.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토트넘, 네이마르, 콜로 투레

전 맨유 수비수인 개리 네빌은 경재력이 런던쪽으로 몰리는 움직임이 잉글랜드 축구 발전에 반영되면서 북부와 남부로 나뉘고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수비수 나다니엘 클라인은 팀이 올 시즌을 부진하게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패닉은 없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

한편 리버풀은 팀의 세부적인 전술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멜우드 훈련장에 장벽을 설치하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지난 여름 잉글랜드 U-21 팀에 힘을 쏟은 대가를 치뤘다고 생각한다. (가디언)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클럽이 화이트 하트 레인을 새로 짓는 동안 임시로 사용할 경기장을 빨리 정하길 촉구했다. 웸블리와 MK스타디움이 후보에 올라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전 맨유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경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팀에 미래를 맡기면서 맨유가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한편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스트라이커 제임스 윌슨을 12월까지 다른 팀에 임대보내지 않을 계획이다. 웨인 루니와 안토니 마샬, 멤피스 데파이의 뒤를 받춰줄 선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톤 빌라의 팀 셔우드 감독은 20세 플레이메이커 잭 그릴리시에게 6,000만 파운드(약 1,091억원) 제의가 와도 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브라질 법원은 탈세 혐의로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와 그의 가족, 에이전트와 관련된 재산 3,130만 파운드(약 569억 원)를 동결시켰다. (가디언)

뉴캐슬의 매니징 디렉터 리 찬리는 공개서한을 통해 부진한 시즌 초반을 보낸 뒤 팬들이 뭉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한편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뉴캐슬이 자신에게 시간을 주고 더 많은 인내심을 보여준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재정적인 압박때문에 첼시에서 임대한 마르코 판 힌켈이 경기에 나서는 것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스토크 센티널)

맨체스터 시티의 스페인 윙어 헤수스 나바스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시야가 팀 동료들의 자신감을 채워준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노리치 시티의 수비수 세바스티안 바송은 올 시즌 팀의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

AND FINALLY...

리버풀의 중앙 수비수 콜로 투레는 개를 사자나 뱀처럼 무서워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이탈리아 하부리그 심판이자 파트타임으로 모델로 활약했던 엘레나 탐비니는 세리에A에서 심판을 볼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TV 해설자가 되기 위해 심판을 그만두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프랑스 럭비 유니온 월드컵 선수단을 만나 럭비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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