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턴은 수비수 모건 폭스에게 새 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상당한 루크 쇼의 대체자로 폭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까봐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데이 미러)
에버턴의 아일랜드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는 첼시가 노렸던 잉글랜드 수비수 존 스톤스를 지키려 했던 구단의 자세가 스톤스가 잔류하는데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말했다. (선데이 피플)
리버풀은 브렌던 로저스 감독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위르겐 클롭 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과 AC밀란, 첼시,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했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대리인들과 접촉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는 곧 선발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첼시 수비진은 토요일 뉴캐슬전에 2골을 허용했다. (메일 온 선데이)
WBA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제니트에서 클럽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살로몬 론돈이 이적 후 1골밖에 넣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활약을 칭찬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토요일 맨체스터 시티에게 4-1 승리를 거둔 뒤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해리 케인이 지난 여름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유로 U-21 대회를 치른 뒤 지쳤다는 포체티노 감독의 주장에 대해 부인하며 토트넘이 비시즌 아시아와 호주로 투어를 다니며 피로가 쌓였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메일 온 선데이)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한달동안 골을 넣지 못하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의 득점력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며 곧 최고의 모습을 찾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왓포드의 주장인 트로이 디니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 홈 경기 실점이 없고 첫 6경기에서 1패만 허용한 뒤 팀의 정신력을 칭찬했다. (옵저버)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스티븐 데이비스는 3시즌 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이후 현재 선수단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서던 데일리 에코)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는 팀이 첼시전에서 많이 나아진 경기력을 보인 뒤 강등권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크로니클)
AND FINALLY...
부패와 관련해 조사를 받게 된 FIFA의 제프 블래터 회장은 생각지도 못한 자신의 편을 찾았다. 자신의 전 부인인 그라지엘라가 블래터의 결백을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선데이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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