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은쿨루, 리버풀, 레넌-이청용

TRANSFER GOSSIP 

첼시는 내년 1월 마르세유의 수비수 니콜라스 은클루의 영입을 노릴 것이다. (토크 스포츠)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QPR은 내년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라치오의 라벨 모리슨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브닝 스탠다드) 

OTHER GOSSIP 

입스위치의 믹 맥카시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휘하고 있는 루이스 판 할 감독과의 재대결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02 한일 월드컵 예선에서는 맥카시 감독의 아일랜드가 판 할 감독의 네덜란드를 꺾은 바 있다. (입스위치 스타) 

전 맨유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경은 지난 2004년 현재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를 영입하고 싶어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전설인 케니 달그리시는 1984년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메달을 자선 경매에 내놓았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의 개리 맥칼리스터 코치는 장기부상에서 계속해서 회복 중인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조심해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리비에 지루가 더이상 팀의 1순위 스트라이커가 아니며 시오 월콧과 경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첼시에서의 경력이 끝났다는 주장에 대해 부인하며 자신이 재계약 제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전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인 데이비드 시먼은 1990년 아스널에 자리를 잡기 전에 맨유로 이적할 뻔 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브라질의 레전드 펠레는 FIFA의 제프 블래터 회장이 부패의혹에 대해 진실을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지난 시즌 강등경쟁을 했던 일이 아직도 선수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크로니클) 

선더랜드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수비수 세바스티안 코아테스가 더 거칠어질 필요가 있지만 지금은 조금 소심하다고 말했다. (선더랜드 에코) 

WBA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지난 주 팀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은 자유계약 선수 히카르두 바즈 테를 영입할지는 결정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레스터 시티의 골키퍼 캐스퍼 슈마이켈은 나이젤 피어슨 전 감독이 현재 팀에 활기와 정신력을 주었다고 칭찬했다. (레스터 머큐리) 

스토크 시티의 마크 보웬 수석코치는 리그 6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한 뒤 팬들에게 팀이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장담했다. (스토크 센티널) 

왓포드의 수비수 세바스티안 프뢰들은 팀이 시즌 초반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뒤 사람들이 언더독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왓포드 옵저버) 

리즈 유나이티드의 마시모 셀리노 구단주는 풀백 샘 바이람이 재계약을 거절하자 매우 불쾌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노리치 시티의 알렉스 닐 감독은 빅클럽들을 이길 수 있도록 선수들의 정신을 바꾸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한다. (노리치 이브닝 뉴스)

볼턴의 닐 레넌 감독은 윙어 이청용을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시킨 일이 가장 후회된다고 말했다.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 

AND FINALLY... 

생방송 프로그램인 <코로네이션 스트리트>는 맨유와 입스위치 타운 경기때 팬들의 함성때문에 방해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스튜디오와 경기장의 거리는 불과 0.7마일이라고 한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레전드 에릭 칸토나는 한 난민 가족에게 2년간 집과 음식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메트로)

한 리버풀 팬 트위터 계정은 팬들에게 토요일 아스톤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위르겐 클롭 감독처럼 입고 가자고 주장했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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