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트, 스완지, 베일리, 파브레가스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일요일 토리노와 피오렌티나의 경기를 관전하자, 첼시가 토리노에 임대가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들이 나오고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은 바르셀로나, 맨시티와 이적설이 난 풀백 헥토르 베예린에게 새 5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선)

스완지 시티는 밥 브래들리 감독을 선임하기 전 라이언 긱스와 폴 클레멘트 전 더비 감독을 데려올 기회를 거절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5골을 넣고 있는 헹크의 19세 스트라이커 레온 베일리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수비수 마티아 데 실리오와의 트레이드로 내년 1월 AC밀란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자신이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ESPN)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셀틱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포함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뛸 수 있는 젊은 외국 선수들을 찾고 있다. (선)

아스톤 빌라는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의 후임으로 허더스필드의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을 원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스티브 브루스 전 헐 시티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가디언)

인터 밀란의 피에로 아우실리오 단장은 맨유의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이 내년 인테르로 이적할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가레스 베일은 약혼녀 가족을 노린 방화 공격을 당한 뒤 웨일스 대표팀에서 추가 경호를 받을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리버풀이 '아버지같은 존재'인 위르겐 클롭 감독과 함께 올 시즌 우승할 '진정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앞으로 10년 더 뛸 수도 있다고 주장하며 곧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AS)

니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과 '한 번' 얘기를 나눠봤으며 리버풀이나 AC밀란 모두 자신에게 적합한 환경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잠시 재임하는 동안 세인트 조지 파크의 와이파이 연결명을 'Big Sam's office'로 바꿨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는 월요일 밥 브래들리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하지만 미국 LA의 ABC7 뉴스는 브래들리 감독이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을 대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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