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3. 개천절의 해외축구 가십 - 디 마테오, 하트, 쿠르투아, 지단

아스톤 빌라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팀을 맡은지 4개월만에 경질 위기에 처해있다. 빌라는 디 마테오 감독 부임 이후 지난 11경기에서 1승을 거두는데 그쳤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벤피카의 레프트백 알렉스 그리말도가 5,100만 파운드(약 731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입을 고민 중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라이트백 헥토르 베예린에 대한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새로운 5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하트가 임대로 활약하고 있는 토리노의 경기를 관전하는 사진이 찍혔기 때문이다. (골닷컴)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자신이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루머를 부인했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설리번 공동 구단주는 몇몇 팬들 사이에 일어난 문제가 부풀려졌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한편,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선수들이 런던 스타디움을 좀 더 홈경기장처럼 느끼도록 그 곳에서 훈련하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라치오의 공격수 알레산드로 로시의 에이전트는 맨시티가 로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리버풀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자신이 함께했던 감독 중 최고라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둔 뒤 클럽이 위기인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마르카)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맨유에서 코칭 스태프로 함께했던 마이크 펠란 감독대행이 헐 시티에서 힘든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헐 데일리 메일)

스완지의 주장인 레온 브리튼은 선수들이 여전히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선덜랜드의 주장인 존 오셔는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지난 경기에서 비겼음에도 불구하고 위태로운 상황이 아니라고 말했다. 선덜랜드는 지난 5월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아스널 팬들의 번리 원정은 기차가 소 떼와 충돌해 잠시 지연됐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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