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0. 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보누치, 오바메양, 포그바, 아르샤빈

GuPangE 2016. 10. 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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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첼시가 5,000만 파운드(약 690억원)와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제시한다면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선)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하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오바메양이 올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는 소식 때문이다. 오바메양의 이적료는 6,500만 파운드(약 897억원)로 평가되고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은 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기 전에 레알로 이적할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번리의 수비수 마이클 킨의 계약에 재이적이 원소속팀 이적료 지급 조항을 넣지 않았다고 한다. 킨은 지난 2015년 250만 파운드(약 34억원)에 번리로 팀을 옮겼으며, 2,500만 파운드(약 345억원)에 첼시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선)


레스터 시티는 논-리그의 해로우 보로의 스트라이커 이브라힘 메이테를 테스트했다. '상어'라는 별명을 가진 메이테는 올 시즌 10골을 넣고 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는 셀틱의 13세 선수인 카라모코 뎀벨레가 스코틀랜드가 아닌 잉글랜드 대표팀을 선택하도록 설득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스트라이커 시모네 자자가 앞으로 10경기를 더 뛴다면 유벤투스에 2,000만 파운드(약 276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자자는 14경기에 출장하면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을 가지고 있다. (선)


웨스트햄은 미드필더 미카일 안토니오가 올 시즌 리그 7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맹활약하자 올해 안에 두번째 재계약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아스널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를 영입하길 원한다면 그의 바이아웃 조항에 있는 9,900만 파운드(약 1,366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얘기를 나눈 뒤 첼시에 남아 주전 경쟁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세비야의 미드필더 비센테 이보라는 지난 이적시장에서 선덜랜드로의 이적을 거절했다. 팀 동료들이 잔류하도록 설득했기 때문이다. (크로니클)


AND FINALLY...

현재 카자흐스탄의 카이라트에서 뛰고 있는 전 아스널 공격수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자신이 올 시즌 7골 이상 넣지 못할거라고 말한 블로거에게 복수를 했다. 8골을 넣은 아르샤빈은 벌칙으로 블로거의 머리를 삭발시켰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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