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0. 9. 한글날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마타, 쿠티뉴, 체흐

GuPangE 2016. 10. 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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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에버턴의 라이트백 시무스 콜먼을 노리고 있다. 3년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도 맨유에서 콜먼을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다. (선데이 피플)


맨유는 또한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다. 맨유 스카우트들은 에버턴과 크리스털 팰리스가 1-1로 비긴 경기에서 루카쿠를 지켜봤다. (스타 온 선데이)


맨유의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은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며 이탈리아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뉴욕 레드불스는 맨유의 후보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미국 MLS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관심이 없다. (골닷컴)


맨유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는 무리뉴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새로운 4년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미러)


리버풀은 브라질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피플)


더비의 크리스 파월 감독대행은 나이젤 피어슨 감독의 후임으로 팀의 전임 감독을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스카이 스포츠)


스티브 브루스는 아스톤 빌라의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유력하며 48시간 내에 정식 인터뷰를 가질 것이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로베르토 만치니 전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초대를 받아 잉글랜드와 몰타의 월드컵 예선 경기를 관전하면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차기 감독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풋볼 이탈리아)


맨시티의 공격수 놀리토는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결정하기 전 바르셀로나로 이적할뻔 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뉴욕 시티 FC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선수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면 첼시로만 가고 싶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잉글랜드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대행은 몰타에게 승리한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주장 웨인 루니가 받은 야유에 대해 '불공평'하다고 말했다. (옵저버)


AND FINALLY...


첼시의 미드필더 존 미켈 오비는 여러 이모티콘으로 팀 동료들을 표현했다. 미켈은 선글라스를 쓴 멋진 이모티콘으로 자신과 개리 케이힐을 지목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노리치의 골키퍼 선수들은 반사신경을 향상시키기 위해 트램폴린을 이용한 특별 배구 게임을 하고 있다고 한다. (골닷컴)


아스널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헤드기어와 비슷하게 생긴 겨울모자를 출시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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