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0. 1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보누치, 슈바인슈타이거, 오바메양, 네이마르

GuPangE 2016. 10. 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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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유벤투스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영입하기 위해 공격수 에당 아자르에 현금을 더해 이적을 제의할 용의가 있다. (선)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내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추가 훈련을 통해 몸을 만들고 있으며, 미국으로 진출하거나 독일로 돌아가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오바메양은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맨유와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은 모두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1억 7,000만 파운드(약 2,357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데일리 스타)


바르셀로나는 아스널의 라이트백 헥토르 베예린을 포함해 5명의 수비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바르사는 발렌시아의 주앙 칸셀로, 바이에른 뮌헨의 조슈아 키미히,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다리오 스르나, 유벤투스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를 주시하고 있다. (마르카)


레인저스는 미드필더 조이 바튼을 영입한지 몇 달만에 그를 방출하기 위해 계약상 남은 200만 파운드(약 28억원)를 그에게 지급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나폴리는 부상당한 아르카디우스 밀리크를 대체할 선수로 자유계약 신분인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마루앙 샤막 그리고 케빈 쿠라니를 고려하고 있다. (풋볼 이탈리아)


카타르 월드컵 홍보대사이기도 한 스페인의 레전드 차비는 '모두가 스코틀랜드를 좋아한다'며 월드컵 예선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선)


FIFA의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은 영국 올림픽 팀이 영국 내 독립된 축구협회들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가디언)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는 이번주 에이전트와 함께 밀란에 있는 사진이 찍히면서 세리에A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을 일으켰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형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부상으로 콜롬비아 대표팀에서 빠진 뒤 살해위협을 받았다고 한다. (미러)


슬로베니아 대표팀 선수들은 피로로 대표팀에서 빠진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케빈 캄플이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한다. 슬로베니아는 화요일 잉글랜드를 상대한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는 스페인 대표팀 경기 도중 입은 무릎 부상으로 한달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AS)


AND FINALLY...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널리 알려져있지만 골대 안에 있는 공을 차는 상황에서 자신의 얼굴로 오는 공은 막지 못했다. (ESPN)

스페인 대표팀 선수단은 주급 18만 5,000파운드(약 2억 6,000만원)를 받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위해 돈을 모아 생일 케이크와 노트북을 선물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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