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0. 1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카라스코, 치차리토, 윌리안, 맨유

GuPangE 2016. 10. 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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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격수 야닉 카라스코에 대한 첼시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바이아웃 금액을 3,500만 파운드(약 482억원)보다 올려 재계약을 제의할 계획이다. (데일리 미러)


발렌시아는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멕시코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4,000만 파운드(약 551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의 윌리안은 파리 생제르맹과 이적설이 났지만 첼시에서 선수 생활을 마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루잉의 햄스트링 부상을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고 있으며, 토요일 에버턴전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다음주 수요일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에서 나설 수 있을 것이다. (가디언)


키스 해켓 전 EPL 심판장은 맨체스터 출신의 앤서니 테일러 심판이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배정되자 '심하게 불공평하다'고 말했다. (You are the ref)


하지만 그레엄 폴 전 심판은 테일러가 맨체스터 지역에서 살고 일하고 있지만 그가 리버풀과 맨유 경기에 배정되어 의심가는 일은 분명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후안 마타, 안데르 에레라, 달레이 블린트, 루크 쇼 그리고 마루앙 펠라이니의 계약이 모두 18개월 남은 상태이지만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 모두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데미언 코몰리 전 리버풀 축구 전략 디렉터는 조던 헨더슨 영입을 도왔지만 리버풀을 떠나는 날에 구단주로부터 조던의 영입이 큰 실수였으며 돈을 낭비했다는 말을 들었었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독일 미드필더 엠레 찬은 팀 동료인 제임스 밀너만큼 좋은 페널티 키커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은 화이트 하트 레인 역의 이름을 바꾸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런던 교통 공사에 1,200만 파운드(약 165억원)를 지불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스쿼카)


AND FINALLY...


클럽과 대표팀에서 제2선발로 내려간 것으로 보이는 리버풀의 벨기에 골키퍼 시몽 미뇰레는 고향인 신트 트루이덴에 커피숍을 개업했다. (데일리 미러)


레스터 시티의 비차이 스리바드하나프라브하 구단주는 1,100만 파운드(약 151억원)짜리 요트를 구입했다. (레스터 머큐리)


지난 여름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해 내년 1월 팀에 합류하는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제수스는 어머니와 함께 맨체스터로 갈 계획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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