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0. 1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이스코, 다르미안, 콩테, 코스타

GuPangE 2016. 10. 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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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를 내년 1월이나 여름에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ESPN)


노팅엄 포레스트는 5000만 파운드(약 693억원)에 미국 컨소시엄에게 매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텔레그래프)


인터 밀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을 영입하기 위해 1,350만 파운드(약 187억원)를 제시했다. 다르미안은 아직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유로스포츠)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갑작스러운 경질 유력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팀의 신임을 얻고 있으며, 첼시에 남을 것이다. (스포팅 라이프)


아스톤 빌라의 전 주장인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와 마이카 리차즈는 새 사령탑인 스티브 브루스 감독 체제에서도 계속해서 팀에서 뛸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피로때문에 팀의 우승 도전이 타격을 입을까봐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왓포드의 왈테르 마자리 감독은 스트라이커 트로이 디니가 지금과 같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니는 지난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란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윙어 윌리안은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토요일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 결장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아일랜드의 마틴 오닐 감독이 제임스 맥카시를 죽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맥카시는 부상에서 복귀하지마지 대표팀 두 경기를 거의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데일리 미러)


선덜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순한' 선수들이 올 시즌 부진한 출발의 이유라고 말했다. (선)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은 토요일 친정팀 레스터 시티를 상대하는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더 큰 활약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로베르토 만치니 전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과거 자신이 지도했던 마리오 발로텔리가 니스에서 올 시즌 20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지했다. (르퀴프)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의 필 브라운 감독은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의 크리스 휴튼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차기 감독에 적임자라고 말했다. (아거스)


AND FINALLY...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에게 비디오 게임에서 진 친구는 따끔한 벌을 받았다. (골닷컴)


개리 네빌은 지난 2006년 리버풀전에서 리오 퍼디낸드가 극적인 골을 넣은 뒤 맨유 엠블럼에 키스하는 세리머니를 한 일에 대해 '120경기 출장정지'감이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웨인 루니의 아들에 이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두 아이도 맨유 아카데미에 들어갔다고 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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