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0. 1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픽포드, 루카쿠, 하트

GuPangE 2016. 10. 16. 09:40
728x9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000만 파운드(약 1,106억원)로 평가받는 프랑스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을 가졌다. 맨유는 그리즈만을 주장 웨인 루니의 대체자로 보고 있다. (선데이 미러)


에버턴은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를 장기적으로 대체할 선수로 선덜랜드의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원하고 있다. (선 온 선데이)


하지만 선덜랜드는 픽포드를 지키기 위해 급료를 인상해 줄 것이다. (선데이 미러)


토트넘은 라치오의 레프트백 조던 루카쿠를 지켜보고 있다. 조던은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의 동생이기도 하다. (선 온 선데이)


리버풀은 토리노의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를 영입하기 위해 1,950만 파운드(약 270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현재 토리노에서 임대로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의 골키퍼 조 하트는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하지 않고 내년 여름 완전 이적을 할 것이다. 하트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실망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전 리버풀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에서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의 장기적인 미래에 의문을 가졌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은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의 19세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를 노리고 있으며, 내년 1월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크로니클)


텔레그래드의 수석 축구 기자 샘 월러스는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이 바르셀로나 감독을 맡기 위해 경력을 쌓고 있다고 전했다. (BBC Radio 5 live) 


사우샘프턴이 구단 최고 이적료 1,600만 파운드(약 221억원)에 영입한 모로코 미드필더 소피앙 부팔은 자신의 첫번째 선발 출전을 위해 기다릴 것이다. 클로드 푸엘 감독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부팔의 걱정을 덜어줄 것이다. (서던 데일리 에코)


잉글랜드 리그 1의 볼턴은 전 에버턴 미드필더 레온 오스만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볼턴 뉴스)


브라이턴의 크리스 휴턴 감독은 잉글랜드 챔피언십 팀들의 감독 경질이 이어지자 감독들에게 시간을 더 주길 바라고 있다. (아거스)


많은 맨시티 팬들은 토요일 에버턴과 1-1로 비긴 경기의 초반을 놓치고 말았다. 경기장의 회전식 개찰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웨스트 브로미치의 미드필더 나세르 샤들리는 토니 풀리스 감독에게 저녁을 사야한다고 한다. 풀리스 감독은 샤들리가 벨기에 대표팀에 재승선할 것이라고 내기를 걸었다. (버밍엄 메일)


헐 시티의 마이크 펠란 감독은 전임 감독이 되기로 확정된 후에도 훈련장의 감독 주차 공간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흰색 밴 때문이다. (헐 데일리 메일)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