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네베스, 보누치, 즐라탄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클럽이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지키기 위해 거액을 써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잉글랜드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은 팀에서 충분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다면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와 리버풀 그리고 유벤투스는 모두 포르투의 미드필더 루벤 네베스를 노리고 있다. 이적료는 1,800만 파운드(약 249억원)가 될 것이다. (비사오 데 메르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클럽이 오랫동안 가졌던 에버턴의 라이트백 시무스 콜먼에 대한 관심을 다시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유벤투스는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에 대한 첼시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Match of the Day'에 출연하고 있는 앨런 시어러는 레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가 지난 시즌 24골을 넣었던 활약을 재현하기 위해 그만 뾰로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선)

아스톤 빌라의 새 사령탑인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미들스브러의 스트라이커 조던 로즈를 노리고 있다. (선)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루이스 판 할 감독시절 맨유로 이적할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적절한 순간이라 믿지 않았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풀럼에서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와 함께 했던 루이스 홀트비는 셀틱이 뎀벨레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뎀벨레가 내년 여름 이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턴의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는 로날드 쿠만 감독에게 감사를 표하며 풀럼 시절 펠릭스 마가트 감독이 '자신과 일하길 원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리버풀 에코)

과거 아스널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앨런 스미스는 리버풀와 맨유를 합해 베스트 일레븐을 선발하면서 7명의 리버풀 선수들과 4명의 맨유 선수를 뽑았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축구선수인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춤을 추면서 자신에 대한 비판을 잊는다고 한다. (TF1)

뉴캐슬은 잉글랜드 챔피언십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토요일 유럽에서 6번째로 많은 51,885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뉴캐슬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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