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첼시, 쿠티뉴, 페페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메시가 팀을 떠나길 원한다면 영입에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가디언)

첼시는 AC밀란의 수비수 알레시오 로마뇰리를 영입하기 위해 4,900만 파운드(약 678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첼시는 지난 여름 3,500만 파운드(약 484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했다. (선)

첼시는 파리 생제르맹의 센터백 킴펨베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선)

전 브라질 대표팀 스트라이커 호나우두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페페는 자신이 원하는 2년 재계약을 하지 못한다면 첼시로의 이적을 고려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가 올 시즌 선발로 경기를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팀에서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프란 비얄바는 맨유와 이적설이 났지만 트위터를 통해 4년 재계약 사실을 밝혔다. 

파리 생제르맹의 센터백 티아구 실바의 계약은 내년 여름 끝나며, 그의 에이전트는 '빅클럽 3-4곳'의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실바는 팀 잔류를 선호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최근 맨유의 4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뛰고 싶은 마음이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로이 호지슨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중국 슈퍼리그 팀을 맡기로 결정한다면 연봉 800만 파운드(약 111억원)를 받으며 감독직으로 복귀하게 될 것이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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