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0. 20.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앨러다이스, 보누치, 맨유, 부폰

GuPangE 2016. 10. 20. 09:55
728x90

중국 컨소시엄이 선덜랜드를 인수한다면 샘 앨러다이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선덜랜드의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선)


유벤투스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지난 여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 아래 뛰고 싶어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생각했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이반 가지디스 CEO는 연차 주주총회에서 265만 파운드(약 36억원)에 달하는 그의 연봉에 대해 주주들의 강도높은 질문을 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토트넘,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교통체증때문에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첼시와의 경기를 위한 런던 원정 계획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BHS의 파산으로 국회에서 크게 비판받고 있는 억만장자 사업가 필립 그린 경은 에버턴에서 알려지지 않은 역할을 맡았었다는 설에 대해 언급하길 거부했다. (리버풀 에코)


노팅엄 포레스트의 파와즈 알-하사위는 유력한 인수 후보들에게 100만 파운드(약 14억원) 이상이 될 수 있는 자신의 연봉 지급을 포함해 거액을 여러차례 요구했다고 한다. (가디언)


한편, 전 포레스트 스트라이커 개리 버틀스는 필리페 몬태니어 감독이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다고 주장했다. (노팅엄 포스트)


유벤투스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은 화요일 리옹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뒤 자신의 은퇴에 대한 비판에 반박했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의 풀백 대니 심슨은 클럽이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심슨은 토요일 첼시에게 3-0으로 패한 뒤 가진 열띤 토론이 팀을 다시 집중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후보 수비수 마마두 사코는 클럽 U-23 팀과 계속해서 훈련을 같이 하며 완전한 몸상태에 가까워지고 있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맨유와의 경기에 결장한 뒤 훈련에 복귀했다. (데일리 미러)


뉴캐슬은 수비수 타마스 카다르를 재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뉴캐슬 스카우트들이 일요일 레흐 포츠난에서 그가 뛰는 모습을 보는 사진이 찍혔기 때문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아르센 벵거 감독은 윙어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이 그에게 어울리는 곳이라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센터백 얀 베르통언은 키플레이어인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럴트 없이 긍정적인 결과를 낸 일에 대해 팀이 강한 멘탈을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헐 시티의 듀메르시 음보카니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달 간 뛰지 못할 것이다. (헐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의 새 구단주인 구오추안 라이는 클럽 보드진을 소폭 교체할 계획이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한 신문 웹사이트는 한 간호사가 미들스브러 선수의 여자친구인줄 알고 그녀가 아이토르 카랑카 감독을 비판한 트윗을 기사로 내보냈다. (티스사이드 가젯)


이번주 토요일 스완지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기차로 원정길에 오르려던 왓포드팬은 골치가 아프게 되었다. 스완지역이 공사로 인해 주말동안 문을 닫기 때문이다. (왓포드 옵저버)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