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알라바, 베예린, 미키타리안, 바추아이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친정팀 바이에른 뮌헨의 다비드 알라바를 4,000만 파운드(약 554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선)

아스널의 산티 카솔라는 클럽이 바르셀로나와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헥토르 베예린의 이적을 허락한다면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내셔널 비지니스 타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한스 요하임 바츠케 회장은 지난 여름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이적이 좀 별났으며, 팀에 복귀할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키커)

인터 밀란은 팬들과 충돌하고 있는 주장 마우로 이카르디를 대체할 선수로 지난 여름 첼시로 이적한 벨기에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선덜랜드의 엘리스 쇼트 구단주는 클럽을 1억 5,000만 파운드(약 2,079억원)에 매각할 가능성을 놓고 중국 컨소시엄과 이야기를 나눴다. (선)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가 지난 토요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충돌한 이유는 콩테 감독이 소리지르는데 질려버렸기 때문이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는 A매치 휴식기 후 몸무게가 8lbs(약 3,6kg) 이상 늘어나 즉시 토트넘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드와이트 요크는 자신이 지도자로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인종차별과 경험부족 때문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은 렌의 미드필더 폴-조르쥬 은텝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레스터 시티의 골키퍼 캐스퍼 슈마이켈은 선수단이 올 시즌 초반 부진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맨유와 지난 일요일 재계약을 맺은 골키퍼 샘 존스톤은 임대를 떠날 가능성을 열어두었으며, 아스톤 빌라가 존스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선수들의 부상 문제를 줄이기 위해 훈련장에 특별 잔디를 설치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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