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0. 1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이스코, 데파이, 캉테, 박지성

GuPangE 2016. 10. 15. 08:42
728x90

토트넘과 이적설이 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의 아버지는 아들이 내년 1월 레알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포포투)


볼프스부르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멤피스 데파이를 원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선)


맨유는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을 내보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모나코의 풀백 파비뉴는 너무 높은 금액이 책정되어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골닷컴)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캉에서 뛸 당시 그를 지도했던 감독은 캉테가 첼시를 떠나 '아주 아주 빅클럽'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ESPN)


한편, 첼시는 마르세유의 16세 수비수 부바카르 카마라를 노리고 있다. (선)


에버턴의 윙어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는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HITC)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언젠가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맡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구스타보 포옛 전 선덜랜드 감독은 선덜랜드 내부의 매우 핵심적인 부분이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가디언)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는 모두 메츠의 16세 미드필더 빈센트 틸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메트로)


에버턴의 대주주인 파하드 모시리는 일행들을 이끌고 새 경기장의 부지가 될 가능성이 있는 곳을 방문했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미드필더 존조 셸비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재승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불가리아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였던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는 자신이 바르셀로나 시절 팀 동료였던 펩 과르디올라와 로날드 쿠만이 대단한 감독이 될 것이라고 쭉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전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는 자신이 뛰었던 웨스트햄이 올 시즌 강등권으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올라갈 것이라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찰턴과 코벤트리 시티 팬들은 토요일 양 팀이 맞붙는 경기에 함께 구단주들에게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17세 공격수 벤 우드번에게 3년 프로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훈련 중 팀 동료 다닐로에게 알까기를 당한 뒤 "호날두 화났어!"를 외쳤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맨유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박지성이 경기장으로 돌아왔다. 드몽포르 대학에서 코스를 이수하며 스포츠 매니지먼트, 법학, 스포츠 인문학을 공부 중인 학생들의 시합을 위해서였다. (데일리 메일)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