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리버풀, 포그바, 과르디올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와 세후 연봉 1,850만 파운드(약 257억원)를 받는 새 계약에 합의했다. 하지만 호날두가 계약을 2021년까지로 하길 원하면서 아직 마무리는 되지 않은 상태이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은 아틀레틱 빌바보의 스트라이커 이나키 윌리엄스를 영입하기 위해 그의 바이아웃 금액인 4,460만 파운드(약 620억원)를 맞춰줄 준비가 되어있다. (선)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유벤투스 시절 지도했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를 꿈꿨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여름 맨유가 노렸던 모나코의 라이트백 파비뉴를 원하고 있다. (선)

과르디올라 감독은 센터백 뱅상 콤파니가 지난 수요일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제외된 이유는 계속된 부상으로 인한 정신 상태때문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첼시의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은 팀 동료들에게 조세 무리뉴 전 감독이 맨유를 이끌고 일요일 스탬포드 브릿지를 방문했을 때 그의 유화공세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본머스의 수비수 찰리 다니엘스는 현재 아스널에서 임대 온 잭 윌셔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가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뛰어난 선수'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리버풀에서 데려온 조 앨런이 좋은 영입이었으며, 리버풀이 그를 보내줘서 놀랐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의 미드필더 버산트 셀리나는 트벤테로 임대 생활을 하면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도르트문트는 그를 관찰하고 있다. (ESPN)

선덜랜드 선수들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실패한다면 급료를 50% 삭감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빠르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에 디에고 마라도나를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꼽았으며, 축구계에서 일을 하지 않았다면 의사가 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