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0. 2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제라드, 파비뉴, 티아구 실바, 얀센

GuPangE 2016. 10. 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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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과거 팀의 주장이었던 스티븐 제라드가 팀에 돌아온다면 '언제나 환영'이라고 말했다. 제라드는 시즌이 끝난 뒤 LA갤럭시를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옵저버)


전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제이미 레드냅은 미드필더 잭 윌셔는 본머스로 임대된 뒤 아스널에서의 경력은 끝났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과거 로마와 릴에서 감독을 지냈던 루디 가르시아는 이번주 마르세유의 지휘봉을 잡기 전 슬라벤 빌리치 감독의 후임으로 웨스트햄을 맡기 위해 접촉했었다고 주장했다. (르퀴프)


웨스트 브로미치는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와 주급 5만 파운드의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모나코의 브라질 라이트백 파비뉴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가능성이 있다. (선 온 선데이)


유벤투스는 파리 생제르맹의 브라질 센터백 티아구 실바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고 싶어한다. (골닷컴)


토트넘의 네덜란드 대표팀 공격수 빈센트 얀센은 지난 여름 AZ 알크마르에서 이적하기 전 과거 맨유에서 스트라이커 활약했던 루드 판 니스텔루이와 상담을 했었다고 한다. (헬덴)


맨유는 아약스의 16세 윙어 Millen Baars를 영입했다. (메일 온 선데이)


한편, 맨유는 울버햄턴에 임대보냈던 레프트백 캐머런 보스윅-잭슨을 복귀시킬 가능성이 있다. 그가 울버햄턴에서 기회를 잡는데 힘들어 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일 온 선데이)


첼시는 팀의 유스 출신인 나다니엘 찰로바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전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이자 두번이나 세계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던 호나우지뉴는 세 곳의 제의를 고려 중이라고 한다. (오 조고)


AND FINALLY...

맨유의 마커스 래쉬포드와 제시 린가드는 안무같은 특이한 악수를 나누며 첼시와의 경기를 준비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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