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5.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무리뉴, 루니, 뤼디거, 베르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조세 무리뉴 감독의 무간섭과 거리를 두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으며, 훈련장에서의 무리뉴 감독의 일부 훈련 방식에 놀랐다고 한다. (타임스)

무리뉴 감독은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에게 1군에서 주전으로 뛰고 싶다면 맨유를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선)

무리뉴 감독은 맨유의 순위 하락을 막기 위해 선수들에게 자신들이 '어린 아이가 아니라는 점'을 증명하길 요구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는 로마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3,500만 파운드(약 487억원)에 노리고 있다. 하지만 맨유도 뤼디거를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스페인 풀백 후안 베르나트를 2,000만 파운드(약 278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선)

한편 맨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는 자신의 끊임없는 부상을 극복하기 위해 클럽 의료진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의 CEO 이반 가지디스는 아스널이 선수들의 급료를 놓고 라이벌들과 경쟁을 시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스널은 메수트 외질, 알렉시스 산체스, 헥토르 베예린과 계약을 연장하려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왓포드는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가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를 팔 준비가 되어있다. (왓포드 옵저버)

레스터 시티의 주장인 웨스 모건은 올 시즌 팀의 기복에 대해 설명하지 못했다. (레스터 머큐리)

마르세유는 한 시즌 임대로 데려온 스완지 시티의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를 완전 영입하려 한다. (웨일스 온라인)

웨스트햄은 밀월의 수비수 말론 로메오를 150만 파운드(약 21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레전드 라이언 긱스는 일요일 첼시에게 4-0으로 패한 뒤 맨유 선수들의 태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ESPN)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스포팅 디렉터 막스 에벨은 클럽이 첼시에서 임대한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오랫동안 지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스페인 미드필더 후안 마타는 첼시에게 4-0으로 패한 이후 블로그에 첫번째 글을 남기면서 선수들이 계속해서 강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후안 마타 블로그)

RB 라이프치히의 스포팅 디렉터 랄프 랑닉은 유로 2016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놓고 잉글랜드 축구협회(FA)와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하지만 FA는 잉글랜드 감독을 선임하길 원했다고 덧붙였다. (ESPN)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차비는 맨유에서 비판을 받고 있는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전쟁을 시작하지 말라"고 해결방법을 조언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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