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웨인 루니는 팀에 남아 보비 찰턴의 팀 내 득점 기록을 깨기로 결심했다. 루니가 찰턴의 249골을 넘기 위해서는 4골이 필요한 상황이다. (선)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지난 여름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세계 최고 이적료인 8,900만 파운드(약 1,226억원)에 맨유로 이적시키면서 2,400만 파운드(약 331억원)의 수수료를 받았다. (데일리 메일)
맨유, 첼시 등 여러 팀들은 '제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로 불리는 AIK 솔나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아이작을 관찰하기 위해 90명의 스카우트들을 보냈다. (선)
우루과이의 17세 스트라이커 어구스틴 다빌라는 2주 동안 입단 테스트를 마친 후 리버풀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다. (인터내셔널 비지니스 타임)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는 지난 여름 라이프치히로 이적하기 위해 아스널과 리버풀의 관심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위건은 개리 칼드웰 감독의 후임으로 칼 로빈슨에게 감독직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로빈슨은 화요일 MK돈스를 떠났으며, 칼드웰 감독도 수요일 위건에서 경질되었다. (선)
한편, 첫 전임 감독을 맡으려는 전 맨유 윙어 라이언 긱스도 위건 감독직 후보에 올라있다. (ESPN)
울버햄턴은 화요일 경질한 왈테르 젠가 감독의 후임으로 마르코 실바 전 올림피아코스 감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전 맨유 미드필더 오언 하그리브스는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의 맨유에서 후보인게 믿을 수 없다고 전했다. (스쿼카)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에서의 생활이 "조금 재앙같다"고 주장하며, 파파라치처럼 계속해서 호텔 밖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에게 지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스완지 시티의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는 올 시즌 뒤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계획이며, 현재 임대로 활약 중인 마르세유에 완전 이적할 가능성도 부인하지 않았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포트 베일의 회장은 높이 평가받고 있는 수비수 네이선 스미스가 프리미어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내년 1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스토크 센티널)
AND FINALLY...
미들스브러의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는 새로운 데이팅 앱을 출시했다. (가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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