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 위건, 클라인, 외질

LA갤럭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공격수 웨인 루니 영입을 원하고 있다. (선)

위건은 전 맨유 윙어 라이언 긱스 대신 맨유 U-21의 워렌 조이스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할 준비를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리버풀의 라이트백 나다니엘 클라인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279억원)를 지불할 가능성이 있다. (선)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지난 여름 페네르바체와 이적을 놓고 얘기를 나눴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윙어 에릭 라멜라는 클럽과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은 버리의 15세 수비수 에메카 오비가 그의 비자에 대해 풋볼리그와 프리미어리그의 허가를 받으면 그를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기 작가는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해 11월 베니테스 감독의 후임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었다고 전했다. (데일리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뮌헨에서 훌륭하게 일을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의 공격수 루카스 페레스는 발목 인대 부상으로 12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IB타임스UK)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축구에서 동기부여를 얻는데 자신에게 부정적인 사람들과 경험을 이용하라는 점을 배웠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전 사실 안티팬이 필요합니다. 제가 이룬 모든 성공에 도움을 줬거든요."라고 덧붙였다. (코치 매거진)

과거 토트넘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레스 퍼디낸드는 현재 팀에서 뛰고 있는 빈센트 얀센이 '탑플레이어'라며 성공할 수 있다고 지지했다. (토크 스포츠)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는 첼시가 수비수 안드레이스 크리스텐센의 임대 계약을 올 시즌 이후까지 연장해주길 바라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의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지난 여름 도르트문트에서 이적해 온 이후 4경기 출장에 그치고 있지만 팀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현재 마르세유에서 임대로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의 공격수 클린턴 은지는 올 시즌 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그 1)

스페인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은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세리머니를 할 때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

AND FINALLY...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전 본머스 스트라이커 토켈로 란티를 대표팀에서 제외했다. 감독에게 방귀를 뀌었기 때문이다. (선)

나폴리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토요일 경기에서 올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한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을 만나면 '자신을 화나게 한 아들'처럼 반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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